천안시의회, "천안시 환경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성종기자 | 입력 : 2018/10/18 [18:03]

천안시의회가 관내 환경문제와 관련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종담 의원은 지난 16일 제21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한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천안시 현황과 감축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향후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 사망 원인 1위가 될 것”이라며 "버스 등에 공기청정기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의 지원사업은 미비하다"며 "친환경 자동차는 에너지 측면도 중요하지만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에 보급과 충전소 설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은상 의원도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시가 많은 예산과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 등 적극적인 행정집행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도시미관 실추와 악취, 여름철 위생문제 등의 문제가 있어 일반쓰레기보다 더욱 유의해 처리해야 하지만 시는 청소 대행업체에만 관리를 위임하고 있어 악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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